기존.. 자나빌리가 아닌 다른 시리아산 올리브비누 사용자입니다.
자나빌리 사이트에서 자나빌리가 다른 이유로 차별화된 제품이란 정보는 얻었지만,
제품 선택에 앞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기존 사용품은 올리브,월계수 함량이 1:1로 월계수가 꽤 많이 들어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올리브함량이 높은 것이 좋은 제품이라고 듣기는 했지만..
악건성에 민감,알러지까지 있는 피부때문에
일단 괜찮다고 확신된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비누가 꽤 크다보니, 오래 사용하게 된 이유도 있겠네요.

자나빌리에서는 이렇게 월계수 함량이 높은 제품은 찾아볼수가 없네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올리브 함량이 더 높을때 주는 효과,
올리브대신 월계수가 더 들어갈수록 달라지는, 혹은 월계수의 효과를 알고 싶습니다.
-----------------------------------------------------------------------------------
머리를 감을때 비누를 사용하면 유분을 과도하게 제거하여
머리카락이 뻣뻣해진다고들 합니다.
특히 펌이나 염색이 된 머리를 비누로 감는건 자살(?)에 해당하는 행위라고 미용실에서는 말합니다.
시판 비누로는 정말 그런 결과를 가져오고요.

현재 가지고 있는 타사의 올리브비누로는 머리카락이 받을 데미지를 알수 없어 시도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나빌리의 올리바는 다른지 궁금합니다.
다르다면, 이부분에 대한 객관적 자료나 실험상세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