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좀 늦었죠?? ^^

아무리 염기가 피부에 자극을 준다 해도 비누의 존재 가치인 세정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자나빌리 가문의 수 백년 노하우와 전통제법과 천연재료들이 어우러진다면
그러한 자극들을 충분히 감싸고 남을것입니다. 그들이 역사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오랜 세월 비누만
제작해 왔다면 그 이유와 가치 또한 충분히 믿을 수 있으리라 저또한 확신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제품은 물론 오랜 숙성 기간으로 보다 순하고 부드러우며 자나빌리의 가장 큰 장점인
세정과 보습을 모두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가 시리아에 갔을 때 20년 이상된 비누를 선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다크 브라운 컬러를 띤 이 오랜 비누는 여전히 거품도 잘 나고 다소 세정력은 떨어진 듯 했지만
매우 순하더군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습기를 유의해서 잘 보관 하시면

자나빌리의 유효기간은 따로 없다. 입니다.

저희 제품에 대한 깊은 관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