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안녕하세요. 간혹 알칼리 비누가 안좋다는 말씀을 하시는지 소문의 근원이 어딘지..궁금합니다.

세상의 모든 세정제는 알칼리를 성질을 띠어야 합니다. 알칼리가 아니면 세정의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 입니다.
알칼리라는 말 자체가 아랍어로 '재'를 의미 하며 이는 자나빌리의 비누 제법인 식물을 태운 재를
이용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강제로 산도를 낮추거나 높힌 약산성 중성을 말하는 물질을 비누 또는 세정제라 부를 수 있을 런지...
전 늘 의문 입니다. ^^
우선 자나빌리는 산도 10.2의 알칼리성 비누 입니다.

세정이 뛰어 나며 전통 제법으로 응축된 천연 글리세린에는 풍부한 영양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해드립니다.

시리아 현지에선 이 순한 비누를 화상 환자의 피부 세정에 외과 의사가 처방할 정도입니다.
(물론 화상 피부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은 절대 아니구요 그만큼 극도로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한...비누라는 의미 입니다.)

남녀노소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안심하고 사용해 주시기 바라며 사용에 있어서 특별한 비법은 없구요.

거품 세안망을 사용하시면 다소 더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