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를 인류 최초로 재배한 곳이 시리아라고 합니다.
원산지의 의미는 그 식물이 자라기에 가장 적합한 기후와
풍토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한국 인삼이 세계에서 질이
가장 좋듯이 말이지요.

The History of Olive Tree

6000 BC 시리아에서 인류 최초로 올리브 나무가 재배되기 시작
3000 BC 중동의 무역상들이 올리브의 재배방법을 주변국가와 사이프러스,
그리이스,그리고 아프리카 북부지방에 전파
중동의 무역상을 통하여 이집트에 올리브가 소개됨.
투탄카멘 왕의 상징으로 올리브 가지로 만든 화환을 두름.
1500 BC 올리브 오일이 크레타의 필수 무역 상품이 됨.
1000 BC 그리이스에서는 올리브 오일이 중요한 음식 뿐 아니라 종교적
신성함과 용기 그리고 삶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 함.
400 BC 그리이스의 수출상들이 올리브 오일을 이태리,프랑스 그리고
스페인 등 지중해 서부에 위치한 나라에 전파.
1503 AD 스페인 무역상을 통하여 올리브 나무가 아메리카 대륙에 전파
1600 AD 올리브가 페루,칠레,아르헨티나 그리고 멕시코 등지에서도
재배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