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사용후기를 많이 읽다 보니까 여러분의 사용후기도 전형적인 모습이 보이더군요.
저희 자나빌리 비누에서 느끼는 여러분의 공통적인 느낌이겠지요.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1.테스터(샘플)가 들은 봉투를 받고 잠시 기쁘다.

2.봉투 안에 비누를 보고 늘 보던 비누 색이 아니어서 호기심을 느끼거나 실망한다.
(늘 보는 비누 처럼 뽀샤시한 색이 아니니까... 그냥 천연 올리브 색.)

3.향을 맡아 보고 빨래비누 향에 실망한다.
(올리브에서 추출한 순도 87%이상의 유지화 된 올리브 오일향.빨래 비누향과 거의 비슷.)

4.그냥 한번 써본다.(혹시나 하고 또는 약간의 기대와 함께...)

5. 거품이 무지 안난다 또는 작은 샘플이 거품이 넘 많이 난다.
(물에 따라서 반응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6.사용 시 뽀득거림에 놀란다. (비누칠 할 때 부드럽고 비눗기가 금방 가시며 뽀득 거린다.)

7.뽀득거리지만 사용 후 얼굴에 당김이 없다. 그렇다고 유분이 남아 번들거리지 않는다.
사용 후 느낌이 일반 비누에 비교할수 없이 부드러워 자꾸 피부를 만지고 싶으며 뭔가
다른 비누라는 점을 확실히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