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자나빌리 비누 중 '피노'제품에 배합되는 알레포 소나무)

자나빌리 비누는 그 어떤 화학 성분의 향료가 성분에 배합되지 않습니다.

수퍼에서 파는 비누의 값싼 화학향에 너무나 오랜 세월 길들여져 왔기에

여러분의 후각에 익숙하지 않은것이지 곧 자나빌리 비누의 향기가

정겨워 질것입니다.

피부에 오래 남는 향일수록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소지가 많다는 것-

비누의 선택 기준은 향이나 모양이 아니라

부드럽고 완벽한 세척력과 보습력이어야 합니다.

자나빌리의 비누의 향은 천연성분 배합에 의한 향으로써

천연 올리브. 로렐(월계수),멘솔.파인(소나무)으로 나뉘어 집니다.

특히 월계수의 향은 자나빌리 알레포 비누의 전통을 잇는 향으로

현지어로 Ghar Soap이라 부를 정도로(ghar는 시리아 어로 월계수)

알레포비누의 대표적인 향이며 우리에겐 낯설고 이국적인 향이지만

익숙해 지면 아주 매력적인 향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