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잊고 있었던 깜찍한 선물하나가 도착했습니다~

빨리 사용하고픈 마음에 샘플이지만 정성스레 포장되어있는 사진은 못찍었네요 ^^

전 피부타입이 건조하여 아~주 메마른 여자입니다.

세안 후 욕실에서 나와 몇걸음 안되는 냉장고에 보관중인 스킨을 바르러 가기 전 까지도

제 피부는 아~주 땡기지요

그 건조하고 땡기는 느낌이 싫어 세안용 화장품과 미스트를 함께 놔두고

세안후

스킨전까지 미스트를 뿌려준답니다

인공향에 익숙해져 버린 코가 되어버려서인지 비누향은........ 그닥 입니다

그런데 자나빌리 비누 요거요거 물건입니다

거품은 기존에 사용했던 클렌징폼이에 비해 풍성하지는 않지만

클렌징하면서도 건조하지 않고 피부에 롤링할때도

바르면 그 물방울처럼 변하는 수분크림처럼........... 

물방울처럼 변하는 수분크림에 거품나는것 마냥 피부가 촉촉 합니다

물론 건조하지도 않구요 ㅠㅠ

몸값이 비누라 하기엔 귀하신 몸이시나

클렌징 제품의 화장품 값 + 미스트 값  > 자나빌리 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샘플 사용전에 아마 이번 좋은 행사시 동참해볼까합네다

자나빌리 비누 요거요거 물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