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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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5
시리아 알레포 거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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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8.03.01 14:39:30
Name : 올리바


시리아 알레포의 거리 풍경...유네스코가 인정한
인류가 가장 오래 살아온 도시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오래된 건물들과 오래된 차들 - 그다지 깨끗해 보이진 않지만
도시 전체가 앤틱 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싶습니다.








간혹 보이는 한국 차들 하지만 우리나라의 오래된 폐차수준의 소형차들
-티코,프라이드 등이 이곳에 와서 현역으로 달리고 있다는 사실.
보통 택시로 많이 사용되고 있더군요.


몇년 전 방문했을 때 보다 훨씬 많이 서구화 되는 시리아의 여자들.
차도를 벗어 던지는 여자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아직은 대부분이
얼굴을 가리고 다니지만 말이죠. 약 10%의 인구가 이슬람이 아닌
크리스챤이라고 하더군요.




모든 상점에,모든 가정집에 이 나라 대통령
'알 아사드'의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실제로 그들은
자신의 나라의 대통령을 매우 사랑하더군요.


친숙하게 보이는 채소가게.


오렌지와 석류.
시리아에 머무는 내내 저 석류를 압착해서 짜주는
쥬스를 매일 마셨습니다. 저 새콤하면서 신선한 향이
그립군요.


우리나라의 경우 재래 시장에 가면 보통 할머니 또는 아줌마들이
앉아 있어야 하는데 이곳은 99% 남자들이 일을 합니다.


호텔 로비에 역시 걸려 있는 그들의 우상 '알 아사드'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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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4
알레포 가는 길
미니홈피 게시글 내용
Date : 2008.03.01 13:06:27
Name : 올리바

늘 느끼지만 자나빌리의 고향 시리아 알레포 지방으로의 여행은
참 고되고 끝도 없이 길게만 느껴집니다.
시리아로의 경로는 정하기 나름이지겠지만.
육로로 입국하기에는 보통 시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터키를 통하여
들어가게 됩니다. 터키의 동쪽 끝 '안타키아'를 통하여 말이죠.

시리아와 우리나라는 국교 및 수교가 없어 시리아 국경또는 수교가 있는
국가의 대사관에서 입국허가를 받거나 또는 국경 출입국
관리소에서 직접 비자를 받아야 입국할 수 있습니다.

지난 출장 중 촬영해 온 사진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터키와 시리아의 국경도시 Antakya로 부터 시리아 국경까지는
보통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서 들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척박한
들판이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이렇게 황량한 풍경은 낯선 곳을 여행하는 자에게
더 큰 외로움을 주는 듯합니다.






가끔 보이는 양떼들 조차도 낯설게 느껴집니다.









시리아 국경의 아이들-이들에게 동양인의 모습은 신기할 따름인가 봅니다.
실제로 시리아에 일주일 열흘 지내 보아도 동양인은
찾아 보기 힘들더군요.



시리아 쪽 국경으로 갈 수록 올리브 나무들이 눈에 띠게
늘어납니다. 이곳의 옛이름인 Ebla지역은 올리브를 인류 최초로
재배하기 시작한 곳이라 합니다.



역시 올리브 나무들-척박하고 황량한 곳에서도 건강하게
자랍니다. 이곳의 올리브는 비료나 농약 없이도 잘자란다고 합니다.
올리브 원산지 답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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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3
자나빌리 제작 과정 스케치
미니홈피 게시글 내용
Date : 2007.03.12 12:05:01
Name : 올리바

바로 저곳에서 지난 500년을 대를 이어 비누가 제작되고
있다고 합니다. 첨단과학을 동원한 현대적인 연구실에서 개발되고
최신식 설비에서 만들어지는 최근의 미용제품은 아니지만
지난 1000여년을 한결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자나빌리가
오히려 신뢰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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