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자나빌리 프리미엄 비누를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엄마와 함께 쓰고 있는데 이 비누는 샤워하고 나도 피부가 보들보들하다고 엄마도 좋아하시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머리카락은 쓰는 오가닉 샴푸가 있어서 그걸로 쓰지만 매일매일 머리를 감는 터라 가끔 뻣뻣해졌다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프리미엄 비누로 거품을 내서 머리카락에 비벼주고 헹궈냅니다.

머리 다 말리고 나면 머리카락이 보들보들해져서 참 신기해요~

세안망을 쓰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저는 안 씁니다. 그냥 손바닥에 비누를 비빈 다음 물 몇 방울을 더 첨가해서 여러 번 비벼주면 거품이 그럭저럭 납니다. 전 그게 더 자연스럽고 좋더라구요.

지금까지는 프리미엄 4년산 비누 잔뜩 사놓은 것으로 썼었는데 이제 다 써서 이번에 새로 5년산 제품을 구입하거든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