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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를 가정에서 커팅할경우 전자레인지에 돌리게되는데 비누성분에 이상은 없는지요?>
Date : 2006.12.02 16:54:52
Name : 올리바 File : 176228.jpg Hits : 6657
자나빌리의 크기는 중량이 220g 정도 로써 빨래비누보다 묵직하고 큰 사이즈
입니다. 이렇게 큰 사이즈의 비누를 손안에 넣고 돌려 사용하시기에는 남자분들이라해도
부담스러우실수 있습니다.
이럴때 가정에서 손쉽게 커팅하실수 있는 요령을 아래에 알려드렸는데 이때 사용되는 보조기구가
바로 전자레인지입니다.
간혹 고객님들중에 전자레인지에 비누를 넣고 돌릴경우 매우 단단한 자나빌리 비누가
약간 물러지면서 커팅하기 좋은 상태가 되는것은 알겠지만 이럴경우 비누의 성분및
인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하여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몇가지 부연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자레인지란 마이크로파라는 짧지만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전자파를
음식물에 단시간 쐬여 회전시키며 골고루 익거나 조리하게 하는 문명의 이기입니다.
물론 전파라는 것은 우리 생활속에서 매우 근접하게 찾아낼수 있습니다.
햇볕도 일종의 전자기파이며 라디오도 전파를 타고 이용할수 있는 것이죠.
그외 tv, 핸드폰단말기, 모니터 등등 생활 전파도 늘 우리 주변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는 강력한 전파이기는 하지만 음식물에 머물러 있는 전파가 아니며
음식물을 통과하며 단시간에 그 전파의 진동으로 음식물을 데우거나 익히는 기능을 할뿐입니다.
만일 전파가 관통하지 않고 뭔가에 머무른다면 한낮에 내리쬐는 햇빛도 일종의
전자기파이므로 대기중에 머물러 어둠이 찾아오지 않을것이며 라디오 전파도 머무르는 현상이
있다면 주파수가 맞춰지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겠지요.

1년에서 4년을 숙성시킨 자나빌리 비누의 겉면은 마치 사람의 미이라와도 같이 단단하고
수분이 최대한 없는 상태이므로 약 20~30초간 쐬여주는 전자레인지 전파진동으로
비누 성분이 달라지는 일은 없습니다.
단 너무 오랜시간 쬐인다면 비누 성분중의 대다수 % 를 차지하는 올리브오일 성분이
분리되는 (비누 겉면에 베어나오는..) 경험을 하실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또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는 매우 강력하지만 이를 차단하기 위해 대다수의 전자레인지 창에
작고 검은 점들을 자잘하게 붙여놓아 전자파의 외부 노출을 차단시키고 있기때문입니다.
단 전자레인지에 비누를 커팅하실 경우 비닐포장채로 집어넣지 마시고 비누를
유리그릇 혹은 사기그릇에 놓은신후 20~ 30초간 돌려주시는것만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커팅하기 쉬운 상태로 된 비누를 가는 철사 혹은 기타줄을 이용하여
지긋이 눌러 내리면 얼마든지 원하시는 등분으로 커팅이 가능합니다.
그럼 가정에서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시여 자나빌리 비누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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