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저곳에서 수 백년간 자나빌리가 만들어져 왔습니다.

얼마전 한국 대 시리아 전 다들 보셨죠?
다들 우리 대표팀에게 응원을 해주셔서 우리가 이겼잖아요.

우리나라와 거의 관계가 없던 도시 - 시리아의 제2도시 '알레포'가
이번 게임을 계기로 한국에 조금 더 알려 졌네요.
자나빌리 비누의 원산지이며 유네스코가 인정한 가장 오래전 부터 인류가
살던 도시 - 시리아 '알레포' 입니다.

아래는 한국-시리아전 관련 뉴스 입니다.




한국-시리아전 장소 알레포로 변경... 대표팀 향후 일정 |
축구 관련 기사 2006/02/02 01:53


http://blog.naver.com/dhkdql1989/140021441953

대한축구협회는 1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시리아축구협회의 요청으로 오는

22일(한국시간)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2007아시안컵

예선 1차전 한국-시리아전 장소를 알레포의 알 함다니아스타디움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경기 시간은 오후 9시로 확정됐다.

시리아 할라브주의 주도인 알레포는 다마스쿠스에서 차량으로 5시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미국 전지훈련 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경유해 다마스쿠스에 입성하려던

한국대표팀은 영국 런던을 거쳐 바로 알레포로 들어가기로 했다.

경기 뒤에는 다마스쿠스, UAE 두바이를 거쳐 24일 오후 4시2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한편 대표팀은 2일 오후 5시 25분 캐세이 퍼시픽편으로 홍콩을 출발해 다음

전훈지인 미국으로 향한다. 3일 오전 5시50분(현지시간 2일 낮 12시50분) LA에

도착하면 적응훈련을 갖고 5일 오전 4시 미국과 비공개 평가전을 갖는다.

토고 전력 분석을 위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참관한 이영무 기술위원장도

홍콩으로 건너와 덴마크전을 관전한 뒤 대표팀과 함께 미국으로 이동한다.